걸스데이, 3주간의 짧은 활동 마무리 "매 순간이 행복…항상 고맙고 사랑해" 소감
2017-04-17 08:5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활동을 마무리했다.
걸스데이는 17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소진은 "오랜만에 무대로 행복했고, 팬들이 응원해준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정말 행복한 활동이었고 앞으로도 걸스데이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27일 1년 9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로 컴백.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활발한 방송활동과 팬 사인회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7년 차 걸그룹의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이에 민아는 "멤버들이랑 사랑하는 팬들 얼굴 보는 매 순간이 행복했다. 앞으로 걸스데이 멤버 개인 활동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