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 지진에도 원전 정상가동
2017-04-15 13:11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경북 포항과 경주 지역에서 잇따른 지진에도 원자력 발전소는 차질없이 가동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가까운 경주시 월성원전을 비롯한 전 원전이 정상운전 중이라고 바락혔다.
앞서 이날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규모 3.1의 지진과 경주시 남남서쪽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