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2017-04-12 14:33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에 문을 연 BMW 모토라드 전주 전시장은 지상 1층, 면적 198㎡(약 60평), 정비실 132.01㎡ (약 40평)의 규모로, 10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전주 수입차 대로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북 유일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지역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BMW 모토라드 국내 전시장 중 가장 넓은 고객 대기실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