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건강도 챙기고 간편함도 더한 ‘스포츠양갱’ 출시
2017-04-12 14:21
[사진=크라운제과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크라운제과는 스틱 모양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포츠양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장을 벗기는 종전의 방식과 달리 젊은 취향에 맞춰 휴대성과 먹는 방식을 바꾼 신개념 양갱이다.
윗부분엔 이지컷(Easy Cut) 기술을 적용해 쉽게 떼낼 수 있다. 제품은 아래부터 밀어 올리면 한 손으로도 먹을 수 있다. 또한 특수 포장재로 방수는 물론 운동 중 눌림이나 꺾임에도 제품 손상이 거의 없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요구를 반영한 스포츠 타입 제품이어서 제품에 대한 편견이 강한 젊은 층에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