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여름 에어컨 성수기 앞두고 '품질경영' 선언식 가져
2017-04-12 10:49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캐리어에어컨이 여름 에어컨 성수기를 앞두고 품질경영을 위한 선언식을 가졌다.
캐리어에어컨은 광주에 위치한 공장 본관에서 ‘품질 무결점-제로 디펙트’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선언식에는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을 비롯해 연구소, 서비스, 품질, 생산, 국내영업, 전문점 대표 등 주요 관계자 및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2017년을 ‘서비스 혁신의 해’로 선포한 데 이어 제품의 품질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낸 것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날 더 이상의 환입품은 없다는 의미로 환입품을 부수는 브레이킹 세리머니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