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백상예술대상? 상 주시면 마다 안해…욕심은 없다” (인터뷰②)

2017-04-12 08:03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남궁민이 백상예술대상 수상과 관련해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남궁민은 오는 5월 3일 열릴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 TV부문 남자 최우수상 후보로 공유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노미네이트다.

수상에 대해 남궁민은 “(상을) 타면 좋지만 욕심은 전혀 없다”며 “다음 작품에서는 더 좋은 걸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굳이 이번 ‘김과장’으로 상을 타지 않아도 다음 작품으로 탈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물론 상을 받으면 좋다. 주시면 안 받진 않을거다”라고 웃으며 “전혀 욕심은 없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KBS ‘김과장’은 18.4%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남궁민은 극중에서 TQ그룹 경리부 과장 김성룡 역으로 타이틀롤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