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원거리 찿아가는 순회상담 실시

2017-04-06 16:22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1:1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6일 경기남양주지역에서 ‘찾아가는 순회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남양주지역 순회상담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경기도 일산 소재) 방문이 어려운 남양주, 구리 등의 원거리 거주 제대군인들에게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설정한 취업목표를 재확인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 및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전역예정 제대군인에게는 취업의지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과정 소개와 취업의지를 고취하였으며, 이미 전역한 제대군인에게는 남양주 및 수도권 인근지역의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입사지원 서류작성 시 유의사항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에 포함될 업무성과 부분 기술방법 등의 내용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현재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하고 있는 창동전철기지가 2019년까지 남양주 진접읍 금곡리로 이전할 계획(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주관)과 관련하여 기지이전과 신설에 따라 예상되는 제대군인 적합 일자리 정보를 파악하여 향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