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보청기 강동점, 봄 맞이 오픈하우스 진행
2017-04-05 14:19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딜라이트 보청기는 강동점에서 오는 6일, 7일 양일간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강동점에서는 말소리 청취에 특화된 제품으로 청력대별 명료한 소리를 구현해주는 청음 12채널을 16채널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상황모드에 따른 음질, 방향성, 소음 관리가 가능한 혜음 시리즈, 고심도 청각손실용 보청기 프로그램 피팅이 가능한 네오 112 등의 다양한 보청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청력평가와 보청기 체험을 통해 정확한 검사를 바탕으로 자신의 상태와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다.
오픈하우스 기간 동안 보청기 할인 판매, 보청기 배터리 무상 제공,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와 사용중인 보청기 무상 점검 및 당일 수리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진행되는 행사는 특정 제품에 한하며, 상황에 따라 상품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딜라이트 보청기는 우수한 서비스와 품질로 국내 보청기 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며 "봄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하우스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ISO13485 인증(의료기기 품질시스템)과 의료기기 CE 인증(유럽안전성),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남미,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