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해외 비관세장벽 실무대응 교육 개설
2017-04-04 16:40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코트라는 최근 국제 비즈니스의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해외 비관세 장벽에 대한 업계의 이해 및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 비관세장벽은 정보력 및 해외 마케팅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내중소‧중견업체들에게는 해외 비즈니스의 최대 난제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관련 정규 교육과정이 부재한 실정이다.
코트라는 이러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추어 주요국의 세부분야별로 해당국 현지에서 다년간의 현장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특별 초빙해 피부에 와 닿은 실무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상반기 중에는 중국 및 베트남의 해외비관세 장벽 실무 대응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중국편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인증, 통관, 지재권 침해 및 보호에 대한 분야별 심층교육으로 구성된다.
포스트차이나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편은 5월 23일에 진행되는데, 현지조세, 통관, 지재권의 현장 전문가들이 초빙돼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종태 코트라 아카데미 원장은 “해외 비관세장벽 실무대응 시리즈 교육과정은 업계 수요 맞춤형으로 신규 개발된 과정”이라며 “주요국별 비관세 장벽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적시의 유익한 교육과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해외 비관세장벽은 정보력 및 해외 마케팅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내중소‧중견업체들에게는 해외 비즈니스의 최대 난제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관련 정규 교육과정이 부재한 실정이다.
코트라는 이러한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추어 주요국의 세부분야별로 해당국 현지에서 다년간의 현장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특별 초빙해 피부에 와 닿은 실무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상반기 중에는 중국 및 베트남의 해외비관세 장벽 실무 대응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중국편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인증, 통관, 지재권 침해 및 보호에 대한 분야별 심층교육으로 구성된다.
포스트차이나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편은 5월 23일에 진행되는데, 현지조세, 통관, 지재권의 현장 전문가들이 초빙돼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종태 코트라 아카데미 원장은 “해외 비관세장벽 실무대응 시리즈 교육과정은 업계 수요 맞춤형으로 신규 개발된 과정”이라며 “주요국별 비관세 장벽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적시의 유익한 교육과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