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자문의 위촉식 가져
2017-04-04 16:3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민) Wee센터가 정신·정서적 고위기학생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를 자문의로 선정하고 3~4일 양일간 자문의 위촉식을 진행했다.
자문의로 위촉된 성모라움의원 양대현 원장과 의왕시정신건강증진센터 임재영 센터장께서는 매월 1회 4시간동안 Wee센터 개인상담실에 상주하면서 의뢰된 위기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치료 자문 및 의료기관 연계를 지원한다.
자문의는 학생·학부모 심리치료 자문뿐만 아니라 필요시 학교방문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학생의 학교적응을 도우며 정신의학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적 치료 서비스 연계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