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5060 은퇴세대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2017-04-04 15:3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3일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5060 은퇴 세대를 위한 ‘2017년 5060세대 일자리 재도전 사업’을 시작했다.
‘5060세대 일자리 재도전 사업’은 경기 침체로 취업하기가 더 어려워진 실직한 5060세대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일할 수 있는 기회와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추경예산 6억5천만 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사업은 8월30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산림관리, 동굴관리, 지역관리, 사무관리 등 4개 사업 분야에서 70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