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현충원에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대선행보 시작
2017-04-04 07:57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3일 저녁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순회경선결과와 4차례 경선 누적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뒤 운동장을 돌며 당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김대중·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후 문 후보는 국회에서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선후보 당선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