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 오픈
2017-04-03 19:00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SPC그룹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을 오픈했다.
'피그인더가든'은 고품질의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샐러드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는 국내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공급받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사용한다.
'피그인더가든'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매장에서 1만6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허브 화분'을 증정하는 '나만의 작은 정원 스몰 가든' 이벤트를 진행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나 사이드 메뉴를 넘어 식사 대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를 더욱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