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7년도 1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2017-03-31 11:2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조억동 시장)가 30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도 1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과 말레이시아 공항 김정남 피살 테러 등 안보위협 상황 속에 ‘기관별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후방 지역 침투 테러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조류인플루엔자 장기화 등 국내정세 불안으로 민생과 지역안정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