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 봄맞이 개편 실시

2017-03-30 14:50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가 봄을 닮은 산뜻하고 캐주얼한 UI 디자인과 캡슐 시스템 도입에 따른 풍성한 보상에 초점을 맞춰 개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게임에 접속하면 밝고 화사한 로비 화면에서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 캐릭터 ‘포키’가 이용자를 맞는다. 최신 게임 트렌드에 따른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눈에 메뉴를 살펴볼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중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그래픽 효과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더한다.

색다른 재미 요소인 캡슐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용자는 게임 머니가 담긴 캡슐을 통해 더 풍성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는 포키의 캡슐, 실버/골드 캡슐 등 다양한 형태의 캡슐을 게임 콘텐츠에 따라 아낌없이 제공할 방침이다. 주소록 기반 최대 20명의 친구와 대전을 즐기며 캡슐을 지급받거나, 1일 1회 친구에게 캡슐 선물도 할 수 있다.

이 밖에 유저 별 데이터에 맞춘 상품을 추천해 합리적 구매를 돕는 ‘똑똑해진 상점’과, 같은 조건에서 받았던 기존 혜택을 대폭 상향하는 등의 변화로 게임성을 강화했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로워진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는 기존 ‘치는 맛’과 더불어 ‘산뜻한 디자인’과 ‘설렘이 있는 보상’까지 즐길거리가 대폭 늘었다”며 “앞으로도 원조 맞고에 걸맞는 수준 높은 콘텐츠로 이용자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