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지역별 맞춤형 야간행정 소통 추진
2017-03-27 11:4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가 지역별 맞춤형 야간행정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23일 밤 지역 내 현안·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추진중인야간현장 소통행정(라이트 단원사업) 그 두 번째 지역으로, 선부동 서울프라자 및 동명상가 주변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인근 상인회장 등 관련 상인들이 함께 참여, 상가 주변에 만연해 있는 노점상, 불법 주·정차, 쓰레기 투기 등 민원현안에 대한 설명과 상가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건의사항도 수렴했다. 또 상가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