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편안하고 쾌적한 ‘옵티멀 프라임' 워킹화 출시
2017-03-24 11:13
[사진=K2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하루 종일 걸어도 편안하고 쾌적한 ‘옵티멀 프라임’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옵티멀 프라임’은 K2의 스테디셀러 워킹화인 옵티멀 시리즈에서 통기성과 착화감 등을 강화한 제품이다. K2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브리드360’ 시스템이 적용돼 일명 ‘발바닥까지 숨 쉬는 워킹화’로 불린다.
또한 측면 오픈솔 구조의 사이드솔 오프닝은 걸을 때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준다. 바람이 통하는 바람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4방향으로 내부의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내보내주며, 전방향 방수·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를 사용했다.
컬러는 파랑, 빨강, 회색, 검정 등 4가지 색상의 기본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K2 관계자는 "옵티멀 프라임은 기본적인 워킹화의 기능뿐 아니라 신발의 갑피까지 신경 썼다"며 "외피에 자카드 니트 소재의 실을 사용하여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실 사이사이 바람이 통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간편하게 조이고 푸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 (BOA CLOSURE SYSTEM)으로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