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Shop 생생 라이브’로 G6 리뷰한다
2017-03-20 09:00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국내 이동통신 3사 최초로 라이브 채팅을 통해 스마트폰 기능과 스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구매까지 지원했던 ‘U+Shop 생생 라이브’가 최신 스마트폰 G6를 주제로 다시 돌아온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에서 최신 스마트폰 G6 리뷰와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하는 법 등의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는 ‘U+Shop 생생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U+Shop’은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직영몰로 휴대폰 가입 고객에게 모바일 다이렉트 요금 7%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오는 21일 오후 1시에는 LG전자의 G6를 주제로 재치 넘치는 입담꾼 ‘MC프라임’이 출연해 Full-Vision 화면을 비롯한 듀얼 광각 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 G6만의 기능 상 특징과 솔직한 리뷰를 중심으로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중 채팅을 통해 이뤄지는 실시간 Q&A도 마련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G6가 최근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생방송에서 최대 접속자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G6 정보 제공과 실시간 채팅과 구매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생방송 시간 중에 구매한 고객에게 카카오프렌즈 보조 배터리팩과 멀티케이블(3 in 1)을 전원 증정하며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유플러스샵생생라이브’ 해시태그를 달고 생방송 시청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SNS 공유 이벤트 당첨자는 23일에 발표된다.
한편 지난 V20을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서는 U+Shop에서만 약 2000명이 시청했으며 페이스북 조회 수는 약 1만 건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신유통1담당은 “지난 방송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최신 스마트폰 G6를 주제로 하는 이번 생방송은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이동통신 3사 최초로 온라인 직영몰을 통한 라이브 채팅 서비스를 진행하며 솔직 담백한 정보도 얻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누리꾼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주요 스마트폰과 관련해 추가 방송 또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