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장유상, SM C&C와 전속계약 체결…"장래 촉망되는 배우" 적극 지원 약속
2017-03-17 09:02
신인 배우 장유상 [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SM C&C가 신예 배우 장유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SM C&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유상은 다수의 단편 영화와 다양한 작품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다. 앞으로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그 동안 다져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SM C&C와 함께 성장해나갈 장유상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장유상은 2014년 독립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 영화 '거인'과 '조선마술사',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 이어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데뷔 이후 3년간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웹드라마를 오가며 1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관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뿐만 아니라 여러 편의 광고에도 얼굴을 비추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