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천진호, 태은, 테이, 류완규, 김도진, 민준기 등 에스팀 모델들이 패션위크 리얼 생존기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JTBC2 ‘상남자들 in Milano’에서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천진호, 태은, 테이, 류완규, 김도진, 민준기 등이 리얼한 밀라노 패션 위크 생활을 공개한다.

‘상남자들 in Milano’는 해외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델 천진호, 태은, 테이, 류완규, 김도진, 민준기 등의 상남자 6인이 밀라노 패션 위크의 매력 넘치는 현장을 보여준다. 패션 위크를 향한 전쟁 같은 쇼 캐스팅 현장부터 치열한 식단 관리와 몸만들기까지 남자들의 우정, 흥나는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화려한 패션쇼가 아닌 모델들의 백스테이지 현장까지 생동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궁금증을 증가시키고 있다.

2017 F/W 맨즈 패션 위크에 참석 차 밀란으로 가게 된 천진호, 태은, 테이, 류완규, 김도진, 민준기는 바쁜 와중에도 컬렉션 준비과정을 위트 있는 모습으로 담은 '마네킹 챌린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자의 매력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그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남자 모델 6인의 생생한 밀라노 생존기는 16일 저녁 7시 20분 JTBC2 '상남자들 in Milano'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