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 과거 임신중독증 완쾌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 '눈길'
2017-03-16 08:1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방송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묻는 질문에 “아내와 둘째 아들의 투병”이라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하년 이날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남편과 꼭 닮은 두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수근보다 12세 연하로 결혼 전 쇼핑몰에서 CEO로 직접 모델 활동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외모와 팔등신 몸매를 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