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협약 체결

2017-03-15 16:10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15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안산도시공사와 안전보건공단과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현장업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전보건교육 협력 및 지원 ▲근로자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 전개 ▲ 작업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합동점검 실시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 하모니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공영주차장, 번호판제작소, 종량제봉투판매 등 11개 사업장에 대한 무재해 목표일수 1배인 400~600여일 달성에 따른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도 공단으로 부터 수여 받았다.

공사 정진택 사장은“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안전과 보건관리에 대한 협력의 기틀이 마련됐다.”며“앞으로 상호 적극 협력, 시민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