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신규 캐릭터 ‘진 세이파츠’ 업데이트 실시
2017-03-15 13:33
진 세이파츠는 권갑을 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격투가형 캐릭터로 ‘어윈’에 이은 두번째 남자캐릭터다. 격투가 캐릭터답게 빠르고 호쾌한 전투 스타일을 자랑하며 스킬 연계를 통해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진 세이파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유저들이 진 세이파츠를 생성한 이후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각종 아이템을 증정하는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기 다른 6개의 속성으로 구성된 속성 레이드 던전도 추가 됐다. 유저들은 요일별로 개방되는 속성 레이드 던전 공략을 통해 ‘소울스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무기나 방어구에 장착해 공격력 증가와 추가 저향력과 같은 부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게임내 PVP지역인 ‘디스트릭트6’에 새로운 몬스터 재생성 시스템을 도입한다. 해당구역의 몬스터가 쓰러지면 쓰러진 자리에 부활석이 생기고 재생성 위치와 남은 시간을 표시해주는 시스템으로 재생성 될수록 몬스터가 더욱 강력해 지지만 보상도 매우 커진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게임사업장은 “지난번 선보인 신규 캐릭터 이리스 유마가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설레는 심정으로 이번 캐릭터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속성 레이드와 PVP지역 시스템 추가 등 상위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보강된 만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