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7 '스마트 소비자 아카데미'···총 4회 실시
2017-03-15 09:10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017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는 이달 30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5차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는 '소비생활법률'을 주제로 소비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문제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소비자 법률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현재 수원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를 맡아 소비자주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손철옥 이사가 나선다.
신청은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에서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