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서울랜드-The-K호텔앤리조트 협약 체결

2017-03-13 15:13

[사진제공=과천 서울랜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 서울랜드(대표이사 최형기)가 13일 더케이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신현태)와 상호 발전과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에 상호 협력하고, 각 기관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을 운영한다. 또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공헌을 위한 공동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서초·과천 지역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활동 추진 등도 도모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서울랜드 최형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테마파크와 호텔이 접목된 다양한 관광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더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놀이시설과 함께 캐릭터들을 만나는 국내최초 캐릭터 테마파크 서울랜드와 최상의 서비스와 자연, 예술, 문화, 컨벤션이 함께 어우러진 고품격 커뮤니티 호텔 더케이호텔앤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랜드마크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