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파토스연구소(구,경인카네기연구소)가 지난9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신입생 및 수료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파토스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 및 제2기 입학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최성업 인천카네기총동문회 회장과 신영은 인천시 의원, 윤태문 수출경영자협의회 회장, 채희성 배구협회 회장 등 인천지역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파토스연구소는 구, 경인카네기연구소로 약 20여 년간 인천, 부천, 김포, 원주, 강릉, 춘천, 성남 등 다수의 지역에서 약 6,000여명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을 배출해낸 리더십 전문 교육기관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민간자격증인 ‘지역지도자’ 발급의 유일한 기관으로 리더십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며 많은 호응 속에 지역 내 최고 사회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가 뛰어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원자도 증가 추세다.

이 날 함께한 인천 파토스 최고경영자과정 2기는 지역지도자과정으로서 지도자의 자기개발 분야인 대중연설, 인간관계, 하버드 행복학, 캘리포니아주립대 갈등관리, 존 맥스웰 리더십 등 지식적 함양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내용을 수강한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올바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성장한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받고 있다.

또한, 1기 수료생들과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멘토링 제도를 실시하여 선후배 간의 활발한 동문 활동을 통해 지역지도자들의 효율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유도할 것이라 전망된다.

파토스연구소의 주종원 원장은 수료생과 입학생, 그리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과 더불어 ‘지역사회지도자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개인과 조직의 긍정적 비전을 설정하고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직의 단합과 화합을 만들어 성과를 만들자. 파토스인의 신조에서처럼 크고 작은 주변의 갈등에 대한 중재, 조정, 통합 활동을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무한한 애정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봉사하자. 그리하여 나, 가정, 조직, 사회와 함께 성공과 행복을 만드는 진정한 리더가 되자’라고 말했다.

이 날 지역지도자 자격 심사에 통과한 수료생들에게는 지역지도자 자격증과 함께 수료증과 메달이 수여되었고 가장 우수한 수료생에게 주어지는 ‘MVP’ 는 채희성 인천배구협회장 회장, 공로패는 김윤태 ABM 회장, 김춘성 ㈜골든라인 대표, 이재범 ㈜더앤, 소올건설㈜ 대표, 정병희 정병희프로헤어 대표, 우수상은 허우석, 이재범, 허범민, 유재경, 하나연, 홍신우 대표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