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전면 개편

2017-03-10 17:44

[사진=웹젠 제공]

아주경제 장은영 인턴기자 = 웹젠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레전드'의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개편했다.

웹젠은 홈페이지에 페이스북 콘텐츠를 추가하고 홈페이지 내 게임회원 및 방문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고 있다.

특히 기본적인 게임소개인 '게임정보' 공간 외에 '새소식'에서는 GM과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 콘텐츠를 안내하는 '시공연구회', 페이스북으로 회원들과 소통하는 '라이트톡' 등의 메뉴를 추가해 더 빠르게 정보를 안내하고 회원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웹젠은 4명의 '뮤 레전드' 대표 GM들을 선발해 홈페이지 GM이벤트를 시작하면서 테스트 전부터 운영진과 게임회원들의 소통도 시작했다.

지난 9일 시작된 GM이벤트는 블레이더, 다크로드, 위스퍼러, 워메이지 등 '뮤 레전드'의 클래스와 각 클래스의 GM들을 게임회원들에게 미리 소개하고 이후 홈페이지 및 게임 등에서 회원들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GM이벤트 참가회원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웹젠은 오는 21일까지 '뮤 레전드 시공원정대 사전서약'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 전 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는 게임아이템 '코스튬 의상'을 지급하며, '뮤 레전드'의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한 회원들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웹젠은 ‘뮤 레전드’의 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미리 모집하는 사전예약 접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