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마성의 '윙크남' 박지훈에 "입덕할 것 같다"…뜨거운 반응

2017-03-10 08:13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방송을 앞두고 최근 연습생이 공개된 가운데, 일명 ‘윙크남’이라 불리는 박지훈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들이 ‘나야 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들은 모두 무대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윙크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박지훈에게 네티즌들이 환호하고 있다.

박지훈은 99년생으로 마루기획 소속 연습생이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NCT 유타 닮은꼴이 눈길을 끈다. 박지훈을 본 여성 누리꾼들은 "이 분 누구죠? 입덕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