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현철호 회장, 노원세무서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
2017-03-08 00:00
제51회 납세자의 날 맞아 노원세무서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
[사진= 네네치킨 제공]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노원세무서 일일 명예서장에 위촉된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이 특별 마련된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다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7일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에 따르면 현철호 회장이 노원세무서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돼 세무서장 업무를 체험했다.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노원세무서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현 회장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일일 명예서장에 선정됐다.
이날 현 회장은 세무서장 업무를 대행해 해당 기관 유공공무원에 표창을 수여하고 노원세무서 각 부서를 순시하며 세정 업무 전반을 살폈다. 또, 부가세 관련 서류를 직접 결재하며 기업과 세무서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현철호 회장은 2015년 개최된 ‘제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