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설경구 "'루시드 드림' 가족 단위로 보세요!" 적극 홍보

2017-03-06 15:28

형사로 돌아온 설경구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설경구가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 드림'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2.15 jin90@yna.co.kr/2017-02-15 16:52:3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설경구가 영화 ‘루시드 드림’을 적극 홍보했다.

2월 15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제작 ㈜로드픽쳐스·배급 NEW)의 언론시사회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준성 감독과 배우 고수, 설경구, 강혜정이 참석했다.

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다.

이날 설경구는 “우리 영화는 다양한 연령대가 보실 수 있다”고 말문을 연 뒤, “가족 단위가 보신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쫄깃쫄깃한 내용이니 재밌게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예비 관객들에게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