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세계문화유산급인 1500만 촛불집회_19차 촛불집회

2017-03-05 14:30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헌재 탄핵 인용! 박근혜 구속! 황교안 퇴진! 19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4일 총100만명이 모인 19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지난해 10월 29일 2만명이 모인 1차 촛불집회 이후 19차 만에 1500여 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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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2만여명
△11월 5일 20만명
△11월12일 100만명
△11월19일 96만명
△11월26일 190만명
△12월 3일 232만명
△12월10일 104만명
△12월17일 77만명
△12월24일 70만명
△12월31일 110만명

△1월 7일 64만여명
△1월14일 14만여명
△1월21일 35만여명
△2월 4일 40만여명
△2월11일 80만여명
△2월18일 84만여명
△2월25일 100만여명
△3월 1일 20만여명
△3월 4일 90만여명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 국민 행동'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 당일 아침에는 헌법재판소로, 저녁에는 광화문에 모이고 선고한 주말에 다시 광화문에 모이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