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2017년 지방세 법인 유공납세자’ 선정

2017-03-02 18:10

2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간담회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심한보 대표가 2017년 지방세 유공납세자 표창을 수여 받았다. [사진=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2017년 지방세 법인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모범납세자 중 사회적 귀감이 되거나 세입확보에 기여한 특별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각 자치구에서 추천하고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선정한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성실한 납세를 통해 서울시의 안정적인 세입재정운영과 건전한 선진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서울특별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유공납세자 시상식에는 심한보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심 대표는 ”투명하고 성실한 세금 납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업의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