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10일 '글로벌 발전시장 투자 세미나' 개최
2017-03-02 16:14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EY한영은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태영아트홀에서 국내 발전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발전시장 동향 및 지역별 투자 기회 소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 인수합병(M&A) 동향과 북미, 남미, 유럽 등 지역별 투자 기회가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아울러 특수목적법인(SPC) 연결, 조달자금의 차입금 또는 자본분류,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등 해외 발전 프로젝트 투자 시 검토해야 할 중요한 회계 이슈를 다룬다.
강의는 EY 글로벌 발전산업 리더인 매튜 레니(Matthew Rennie) 등 미국, 유럽지역 발전산업 리더들이 직접 진행한다. 북미에서 발전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KDB 산업은행 발전팀도 연사로 참석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사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