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10기 SNS 기자단 출범

2017-03-01 13:58

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0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및 주부 20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예보 활동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고, 온라인을 통해 예금자보호제도와 경제·금융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예보의 주요 행사에 참여해 취재하고 UCC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예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0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김준기 예보 이사(뒷줄 왼쪽 네 번째)와 제10기 SNS 기자단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