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해를품은달' v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얼굴 비교해보니…
2017-02-27 09:3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김영애가 걱정되는 이유는 뭘까.
MBC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김영애는 "암투병 중으로 촬영 도중 황달 증세로 쓰러져 입원까지 했다. 드라마 촬영 동안 이를(투병 사실을) 숨긴 채 병원을 다녔고, 고통을 참으려 허리에 끈까지 조여 매고 연기했다"며 몸무게가 60kg까지 줄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김영애의 상태는 작품 출연 당시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영애는 시력을 잃어가는 남편 이만술(신구)을 따라 시골로 내려가면서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건강해지길 바란다" "어쩐지 요즘 너무 말라보이더라" 등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