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집단장 한번에… '2017 쿠팡 리빙페어' 오픈

2017-02-24 10:03

[사진= 쿠팡]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쿠팡은 봄맞이 집단장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2017 쿠팡 리빙페어(Living Fair)’를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집안 단장에 유용한 약 2200여개의 상품을 가구, 침구, 홈데코·DIY, 주방용품, 청소용품, 가전제품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비했다.

봄맞이 대청소르 위한 제품으로 ‘스카치브라이트 일반형 물걸레 청소포 대용량’ 60매 기준 1만8000원, ‘헨켈 브레프 파워액티브 변기세정제 레몬’은 150g 1개 기준 3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정리정돈을 위한 가구·수납용품, 주방용품으로 ‘럭키리빙 38파이 2단 행거’를 2만8000원대에, ‘글라스락 정사각 5호’는 210㎖ 5개 기준 1만원대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위닉스의 신제품 ‘공기청정기 타워 XQ500’ 49만9000원대에 ‘듀플렉스 2in1 유선청소기’는 2만3000원대에, ‘쿠쿠 전기압력밥솥 10인용’은 18만4000원대에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겨울 동안 무겁던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대청소 용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생활용품들이 고객들의 봄맞이를 손쉽고 간편하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