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개점
2017-02-24 12:00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오는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 문을 연다.
더플레이스는 ‘블랙 모짜볼’, ‘폭탄 피자’ 등 감각적인 메뉴와 패션∙미식의 도시인 밀라노의 감성을 녹여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기존 더플레이스의 인기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런치타임 메뉴를 특화했다.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실속있는 가격으로 스테이크, 피자(또는 파스타), 샐러드,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포함해 코엑스점, 광교아브뉴프랑점, 판교 현대백화점점, 서울스퀘어점, 하남 신세계백화점점, 대구 신세계백화점점까지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외식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트렌디한 맛과 서비스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