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e스포츠 사업 진출"
2017-02-23 18:45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액토즈소프트가 올해 e스포츠 사업에 진출한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의 구오 하이빈 대표이사는 "e스포츠 플랫폼(기간 서비스)으로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한국·중국 대항전이나 글로벌 대회 개최를 고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1996년 설립된 액토즈는 1998년 인기 RPG(롤플레잉게임) '미르의 전설'을 개발한 곳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중국 샨다게임즈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