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방지 대책회의 개최
2017-02-23 15:2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3일 전기, 통신, 가스, 열난방, 송유관, 상·하수도 지하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12개 유관기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주)삼천리,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관계관이 자리를 함께 해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통체계 확립,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운영규정 제정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2014년도 9월 유관기관과 7대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하시설물 DB통합,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운영 등 정부 3.0 최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협업을 거쳐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