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수년래 최악의 홍수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7~18일 홍수 경보로 2명이 사망하고 30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데 이어 20일~21일에도 폭우가 이어지면서 산호세 지역에서는 주민 1만4000명에 대피 권고도 내려졌다. 사진은 21일(현지시간) 산호세 지역에서 주민들이 문 앞에 나와 홍수로 발 밑까지 차오른 물을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모습. [사진=AP연합]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의 레이크포트에서 한 시민이 물에 잠긴 동네를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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