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동남아·이슬람권 방송통신 협력 강화 추진
2017-02-19 12:00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성준 위원장이 오는 20일 이슬람권 국가 및 태국과 방송통신 협력 및 한류 콘텐츠 확산 지원을 위해 출국한다고 19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와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 타레스 펀스리(Thares Punsri) 위원장과 면담을 갖는 등 한류 콘텐츠 등의 태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최 위원장은 22일부터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개최되는 이슬람 협력기구(OIC) 규제자포럼(IBRAF)에 참석, 한류 방송콘텐츠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