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조작된 도시' 심은경, 숏커트+올블랙룩으로 시크 매력 UP

2017-02-18 12:01

배우 심은경이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배우 심은경이다.

1월 31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제작 티피에스컴퍼니·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가 진행 됐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평범한 남자 권유(지창욱 분)가 게임 길드원들과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날 심은경은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포토월에 올랐다. 그는 심플한 원피스에 로고가 돋보이는 벨트를 착용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 원피스는 새틴소재 및 면소재로 마치 투피스 같은 룩을 연출,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다. 또 심은경의 숏커트와 부츠로 시크함을 배가 시켰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9일 개봉해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