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노키아 '파괴불가' 피처폰 '노키아3310' 재탄생한다
2017-02-15 16:12
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2000년 첫 출시된 뒤 ‘파괴불가(indestructible)’ 휴대전화로 큰 인기를 누렸던 노키아의 피처폰 ‘노키아3310’이 새로운 버전으로 재출시된다고 가디언 등 외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노키아 브랜드 사용권을 가진 HMD글로벌은 2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서(MWC) 2017‘에서 새로운 버전의 ’노키아3310‘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HMD글로벌은 새로운 스마트폰 '노키아6', 노키아5', '노키아3'도 발표할 예정이다.
2005년 단종된 ‘노키아3310’은 전 세계적으로 1억2600만대가 팔려 세계에서 가장 팔린 휴대전화로 알려진 바 있다.
<한 유튜버의 '노키아3310' 내구성 실험>
<출처: 유튜브 계정 adriani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