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민중총궐기투쟁본부 '25일, 새해 첫 최대규모 민중총궐기대회 선포!'

2017-02-15 09:16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5차 촛불집회가 음력 정월대보름인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박 대통령의 탄핵과 특검 연장을 촉구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5차 촛불집회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박 대통령의 탄핵과 특검 연장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박근혜정권퇴진국민행동, 민주노총 등 1600여개 시민단체 연합으로 구성된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4주년인 오는 25일 새해 첫 최대규모의 민중총궐기대회를 열기로 선포했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25 민중총궐기 선포회견 후 박근혜 4년, 적폐청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