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강철소녀’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

2017-02-13 14:16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룽투코리아는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소녀'를 애플앱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철소녀는 지난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 됐으며, 이날 기준 구글, 원스토어에서 평점 각각 ‘4.5’의 높은 점수를 기록 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강철소녀는 게임 플레이어가 제독이 되어 200여종의 미소녀들과 함께 적의 함대를 격파시키는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전함 수집을 통해 자신만의 최강 함대를 구성해 나가는 재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함선 진형 및 날씨에 따른 전투 방식 선택 등 실제 함대 전투를 방불케 하는 느낌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전투 시스템과 함선 제조, 강화, 개조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룽투코리아는 강철소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내달 9일까지 ‘최고의 승리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강철소녀 한정판 최고급 ‘대형 캐릭터 쿠션(다키마쿠라)'와 ‘일러스트 장패드'를 추첨으로 증정한다.

또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발렌타인데이 의상‘ 패키지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인게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발렌타인데이 의상’은 미소녀 4인방 ‘야마시로’,’카가’,’쾰른’, ‘르 팡타스크’의 의상으로 발렌타인데이 특유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