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 만성질환자 건강운동교실 연중 운영
2017-02-13 13:12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건강운동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은 발병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적절한 영양관리와 꾸준한 운동이다.
'건강운동교실'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11시 보건소에서 열린다.
또 운동 전·후 체성분 검사, 혈압·혈당 측정, 설문 측정 등도 병행한다.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를 우선으로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대상 사전 예약도 받아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