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이재용 특검 소환...시위자들, 이 부회장 구속 요구

2017-02-13 09:56

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국정농단의 주범인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13일 오전 9시 30분 재소환한 가운데 시위자들이 경찰에 둘러싸인 채 이 부회장이 구속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