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회장 "오늘도 모든 진실 특검서 밝힐 것" 2017-02-13 09:31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한 달 여만에 다시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13일 오전 9시30분쯤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시 대치동 건물에 도착해 "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밝히겠다"며 "특검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한 권한대행, 이재용 등 4대 그룹 회장과 통화…"경제 회복 전력" 이재용 '동행 비전' 삼성희망디딤돌 확산 속도… 미래인재 육성 이바지 검찰, '경영권 불법 승계' 삼성 이재용 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헌법 가치 훼손" 李 "배임죄 공론화할 때…이재용 1심 무죄에도 재판 끌려다녀" 호암 이병철 37주기… 용인 선영서 이재용 등 범삼성가 추도식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