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회장 "오늘도 모든 진실 특검서 밝힐 것" 2017-02-13 09:31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한 달 여만에 다시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13일 오전 9시30분쯤 특검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시 대치동 건물에 도착해 "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밝히겠다"며 "특검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재용 '동행' 비전, 임직원 전파 가속… 나눔키오스크 3억5천만원 모금 '취임 2주년' 이재용 회장, 정의선·日도요타 회동… 전장 협력 눈길 [아주증시포커스] '5만전자'에 三電 임원도 수억원 손해… 이재용 지분가치 3조 급감 外 이재용 2심 재판부, 檢에 "부정행위 기준 분명히 하라" 지적 [인터뷰] 이재용 회계사 "취향으로 읽는 돈의 흐름...먹고 쓰는 모든 활동이 경제와 연결"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