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 W-PROJECT 두 번째는 장준&영택 '가뭄'…카리스마로 '시선 강탈'
2017-02-09 17:2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신인 론칭 프로젝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앨범 타이틀은 ‘가뭄’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W-PROJECT POSTER TEASER {Jang Jun, Young Taek}”이라는 타이틀의 앨범 포스터를 공개하며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명 ‘가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빈티지한 의자에 나란히 걸터 앉은 장준&영택은 원색의 화려한 벽에 기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룹 인피니트와 러블리즈의 소속사인 울림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보여주며 차세대를 책임질 신인 론칭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는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들의 매번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담아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월20일 발표한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주찬&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로 첫 프로젝트 앨범을 성공적으로 가동한 'W-Project(더블유 프로젝트)'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가뭄'을 통해 과연 이번에는 어떤 하모니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