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은퇴자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2017-02-07 21:41
강원영업본부, 절세방안 · 최적의 자산배분 방법 등 소개, 참석자들로 부터 호평 받아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가 ㈜경동탄광 퇴직자 120명을 대상으로 “NH행복설계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은퇴 후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자산관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은퇴·자산관리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강연을 진행한 김대근 강사의 은퇴이후 연금활용 방법을 시작으로 2부 이미선 강사의 ‘저성장·저금리시대’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통해 절세방안과 최적의 자산배분 방법들이 자세히 소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퇴직자는 “은퇴 자금을 어떻게 운용해야할지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 방법 및 은퇴자산관리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고마워했다.

정병훈 강원본부장은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고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는데 맞춰 농협은행은 All100플랜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자산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